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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시세 없는 아파트 구입자금대출 받을 때, 나홀로아파트 빌라 오피스텔도 감정가 중요해요

꿀정보를 모아모아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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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대출 시 꼭 알아야 하는 시세

 

오늘은 KB시세 없는 아파트(나홀로아파트 한동짜리아파트 거래없는아파트 등) 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 부동산을 매매하는 경우, 또는 보유중에 생활안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감정가에 안내드릴께요.

우선 가장 먼저 생각해볼 부분이죠. 왜 은행에서 주택구입자금대출을 상담받을 때 어떤 아파트는 시세가 조회가 되고 어떤 아파트는 시세 조회가 안될까요?

부동산 매물의 실거래가 및 시세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또는 'KB부동산 리브온'에서 공식적인 시세를 제공하고 있어요. 보통 KB부동산 시세를 기준으로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구입자금대출 또는 생활안정자금대출 시 기준을 삼는데 기본적으로 아파트만 KB시세가 제공되며, 빌라 오피스텔 연립 등 주택은 시세 제공을 안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파트 중에서도 한 동 짜리 나홀로아파트, 지방 노후아파트, 저가 아파트, 거래가 없는 아파트 등은 KB시세가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과 대도시의 대단지 신축 빌라나 오피스텔은 KB시세가 제공되는 경우가 있어요.

시세 없는 아파트 및 그 외 주택은 감정가로

이렇게 시세 없는 아파트와 그 외 주택은 구입자금대출을 받을 때 금융사별로 '감정'이라는 과정을 거쳐 시세를 산출해요. '감정평가사'라고 들어보셨을텐데요. 전문적으로 땅값, 부동산 값을 산출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건물을 살펴보고 부동산 중개업자의 말도 참고 해 부동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이에요.

금융사들은 별개의 제휴 된 감정평가법인이 있거나 해당 금융사 내 감정평가사를 두고 시세조회가 필요할 때마다 감정을 진행하게 되는데 당연히 시간도 걸리고 금융사별 감정가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어요.

실거래가가 5억원인 빌라인데 A은행에서 감정을 받았더니 4억원, B보험사에서 감정을 받았더니 4억5천만원이 나올수도 있는거죠. 요즘처럼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가 줄어든 시점에 시세가 안나오는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을 매매하는 경우엔 보다 감정가가 많이 나오는 곳을 찾아 실행해야 보다 높은 금액을 대출 받을 수 있어요.

 

감정가 높게 나오는 곳 궁금하다면?

그렇다면 시세가 잘 나오는 곳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감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대부분 금융사에서 부담을 하기 때문에 금융사들도 시세 없는 아파트나 그 외 주택을 감정을 하게되는 것을 꺼리는데 일일이 금융사를 방문해서 감정을 요청해야 할까요?

우리은행 국민은행 제일은행 기업은행 등 시중 은행부터 한화생명보험 현대해상 삼성생명 등 2금융권까지 금융사들의 수도 워낙 많다보니 일일히 감정을 받아 진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어느 은행이 감정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준다 등의 정보가 있어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요. 때문에 시세 없는 아파트 및 빌라 오피스텔 구입자금대출을 받을 땐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의 이용도가 증가하는 추세에요.

KB시세 안나오는 나홀로아파트 지방아파트 거래없는아파트 등 아파트구입자금대출 한도부터 빌라 오피스텔 연립 담보대출 감정가 높은 곳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무료 상담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보세요.

 

 

주택 감정가는 금융사마다 다를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감정 기준의 차이: 각 금융사는 자체적인 감정 기준과 방법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동일한 주택에 대해서도 평가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시장 데이터의 차이: 금융사마다 사용하는 부동산 시장 데이터와 통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특정 지역의 거래 사례나 가격 변동에 대한 정보가 다르게 반영될 수 있습니다.
  3. 감정인의 주관적 판단: 감정가는 감정인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요소가 많습니다. 감정인의 경험이나 전문성에 따라 평가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정책 및 리스크 관리: 각 금융사의 대출 정책이나 리스크 관리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주택에 대해서도 대출 한도나 감정가가 다르게 설정될 수 있습니다.

주택 감정가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위치: 주택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 인프라, 교통 편의성, 학군, 상업시설의 유무 등이 감정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주택의 크기와 구조: 주택의 면적, 방의 수, 화장실 수, 층수 등 물리적 특성이 감정가에 반영됩니다.
  3. 상태 및 연식: 주택의 유지 관리 상태, 리모델링 여부, 건축 연도 등이 감정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새로 지어진 주택은 일반적으로 더 높은 감정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주변 시세: 인근 지역의 유사한 주택 거래 사례와 가격이 감정가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최근 거래된 유사 주택의 가격이 참고됩니다.
  5. 경제적 요인: 금리, 경제 성장률,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 등 외부 경제적 요인도 감정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법적 요인: 토지 이용 규제, 건축 규제, 재산세 등 법적 요인도 감정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주택의 감정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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