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시세 안나오는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주택담보대출 받을 땐 감정가 중요

 

담보대출 시 꼭 알아야 하는 시세

오늘은 KB 시세 안나오는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 부동산을 매매하는 경우, 또는 보유중에 생활안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감정가에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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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먼저 생각해볼 부분이죠. 왜 매매잔금대출을 상담받을 때 어떤 부동산은 시세가 조회가 되고 어떤 부동산은 시세 조회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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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물의 실거래가 및 시세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또는 'KB부동산 리브온'에서 공식적인 시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통 KB부동산 시세를 기준으로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매매잔금대출 또는 생활안정자금대출 시 기준을 삼는데 기본적으로 아파트만 시세가 제공되며, 아파트인 경우에만 KB 시세를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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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중에서도 한 동 짜리 나홀로아파트, 지방 노후아파트, 저가 아파트, 거래가 없는 아파트 등은 KB시세가 제공되지 않고, 일부 대단지 빌라 외 대부분의 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은 시세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과 대도시의 대단지 신축 빌라나 오피스텔이 KB 시세가 제공되지만 금융사에서는 비아파트의 시세를 지표로 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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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없는 아파트 및 비아파트는 감정가로

 

이렇게 시세 미제공 아파트와 비아파트는 주택담보대출 실행 시 금융사별로 '감정'이라는 과정을 거쳐 시세를 산출합니다. '감정평가사'라고 들어보셨을텐데요. 전문적으로 땅값, 부동산 값을 산출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건물을 살펴보고 부동산 중개업자의 말도 참고 해 부동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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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들은 별개의 제휴 된 감정평가법인이 있거나 해당 금융사 내 감정평가사를 두고 시세조회가 필요할 때마다 감정을 진행하게 되는데 당연히 시간도 걸리고 오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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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가 5억원이었는데 A은행에서 감정을 받았더니 4억원, B보험사에서 감정을 받았더니 5억5천만원이 나올수도 있는거죠. 요즘처럼 매매잔금대출 한도가 줄어든 시점에 시세가 안나오는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을 매매하는 경우엔 보다 감정가가 많이 나오는 곳을 찾아 실행해야 보다 높은 금액을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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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 높게 나오는 곳 궁금하다면?

그렇다면 시세가 잘 나오는 곳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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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대부분 금융사에서 부담을 하기 때문에 금융사들도 아파트 외 부동산에 감정을 하게되는 것을 꺼리는데 일일이 금융사를 방문해서 감정을 요청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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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민은행 제일은행 기업은행 등 시중 은행부터 한화생명보험 현대해상 삼성생명 등 2금융권까지 금융사들의 수도 워낙 많다보니 일일히 감정을 받아 진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어느 은행이 감정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준다 등의 정보가 있어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의 이용도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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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시세 안나오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빌라 오피스텔 등 담보대출 감정가 높은 곳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무료 상담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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