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아파트매매대출 지금은 가능한 은행이 없다

 

핵심만 간단히 정리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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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2일 다주택자 및 주택임대사업자 주택매매사업자의 아파트매매대출 규제가 완화되었죠. 하지만 요즘 은행 보험사들이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 구입 시 아파트매매대출을 막아버렸는데요. 이에 대해 문의 드리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안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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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금융업권 감독 규정 개정안 주요 내용(금융위원회)

* 다주택자 규제지역 내 아파트매매대출 허용(LTV 0% -> 30%)

* 임대사업자 매매사업자에 대한 아파트매매대출 허용(LTV 0% -> 규제지역 30%, 비규제지역 60%)

*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 주택담보대출 각종 제한 일괄 폐지

*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 폐지(기존 2억원 내 -> LTV DSR 내 허용)

* 대환 시 1년 간 한시적으로 '기존 대출시점' DSR 적용(1년 한시)

* 서민 실수요자 아파트매매대출 한도 폐지(기존 6억원 -> LTV DSR 내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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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매매사업자 및 다주택자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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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사업자의 규제는 2020년 6월 30일 이전까지 규제지역 아파트매매대출 LTV 20%~50%, 비규제지역은 별도 규제가 없었지만 과열되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및 투기 근절을 목적으로 2020년 6월 30일 이후 모든 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금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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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규제는 약 3년이 지난해 3월 2일부터 완화되어 규제지역인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는 주택담보대출 LTV 30%, 그 외 지역은 LTV 60%까지 이용이 가능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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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가능한 곳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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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올 해 하반기 금리가 상승하고 수도권 중심으로 아파트 시세가 오르면서 아파트매매대출을 비롯해 가계부채가 역대급으로 증가했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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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부채관리 차원에서 시중은행에 대책마련을 지시했고, 그 결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과 우대금리 축소,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구입 시 주택담보대출 차단, 생활안정자금 한도 축소 등 대안을 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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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은행 아파트매매대출 길이 막힌 많은 사람들이 2금융권으로 밀려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현재는 2금융권 보험사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등도 다양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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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은 11월분이 모두 소진됐고, 12월 1일 진행건만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주담대규제와 무관하게 가능한 금융사를 찾기 어려운 시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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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은행이 접수가능 한도가 남아있는지, 가능한 2금융권 금융사는 어디인지, 부족한 아파트매매대출 잔금은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지 등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무료 상담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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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에 대한 아파트매매대출 중지 조치가 최근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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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아파트매매대출 중지 개요

새마을금고의 조치: 새마을금고는 2024년 11월 5일부터 2주택 이상의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출 한도 제한: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 한도는 기존 2억원에서 1억원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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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가계대출 관리 강화: 최근 2금융권에서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금융당국은 이를 억제하기 위한 추가 규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중지는 이러한 흐름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풍선효과 완화: 은행권의 대출 제한으로 인해 2금융권으로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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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조치

신규 중도금 대출 검토: 모든 중도금 대출은 중앙회에서 사전 검토를 거쳐야 하며, 이는 집단대출 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입니다.

대환대출 중단: 다주택자가 신협 이외의 금융기관에서 수도권 주택을 담보로 받은 대출에 대해서는 대환대출을 취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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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에 대한 아파트매매대출 중지는 가계대출 관리와 부동산 시장 안정성을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금융 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다주택자들은 대출 조건이 더욱 엄격해질 것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금융 정책 변화에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