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중인 주택담보대출 대환을 계획중인 분들은 대환대출플랫폼을 들어보셨을텐데요.
핵심은 모든 대환대출을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대상주택은 KB시세 조회 가능한 시세 10억원 이하의 아파트로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한지 6개월이 지난 건만 플랫폼에서 대환이 가능합니다. 또한 DSR 초과 된 고객도 이용이 불가합니다.
이용 자격이 안되는 분들은 대환대출플랫폼이 아닌 기존에 주택담보대출대환 방법인 각 은행별 상담을 통해 대한 가능 여부츨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DSR 및 초과분 상환
2월26일부터 시행 된 스트레스DSR은 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용 시 주택구입자금이든 생활안정자금이든 대환대출이든 적용되는 규제입니다.
현재 대환대출플랫폼은 증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추가로 이용한 담보대출이 있는경우 초과분을 상환해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기존 이용하던 은행에서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대환하는 등의 자행대환을 실행하는 경우 올 연말까지 스트레스DSR 적용이 유예되기 때문에 부담을 갖을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주택담보대환대출이 대환대출플랫폼에서 실행 가능하지 않으며,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경우엔 시중 은행 방문 또는 은행앱을 이용해 대환대출을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자행대환 타행대환 차이 확인
대부분의 경우 은행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은 금리 절감에 목표가 있기 때문에 자행 대환 보다는 보다 금리가 낮은 타 은행을 이용한 타행대환이 일반적으로 내 목적에 맞는 대환 조건을 잘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DSR이 적용된 정확한 은행 주택담보대출한도는 소득자료, 주기형 혼합형 변동형 등 이용할 담보대출 종류를 바탕으로 은행 심사를 받아야만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대환 시 스트레스DSR로 줄어드는 한도, 시중 은행 보험사 금리비교, 대환대출플랫폼 등 금융 전반의 궁금증은 카카오톡 무료 상담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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