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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보험사(한화생명 삼성화재 등)가 유리할 수도 있다

꿀정보를 모아모아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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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위해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느 금융권에서 금리 비교를 하시겠습니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시중 은행을 떠올시실테고 그 이유는 금리가 가장 낮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꼭 알아둬야하는 내용!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 시 보험사도 동시에 비교하는 것이 유리 하다는 것입니다.​

 

은행 보험사 금리를 비교해보자

먼저 은행과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5월 22일 수요일 구택구입자금 용도, 5년 고정금리 조건입니다.

국민은행 금리 3.75%

신한은행 금리 3.99%

하나은행 금리 4.065%

우리은행 금리 3.81%

기업은행 금리 4.021%

SC제일은행 금리 4.58%

한화생명 금리 4.50%(5년 변동금리)

삼성화재 금리 4.10%

푸본현대생명 금리 5.42%

KB손해보험 금리 4.39%

현대해상 금리 4.72%

보시는 것과 같이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보험사보다 낮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닙니다. 오히려 차주의 여건에 따라서는 금리 할인 항목이 간편한 보험사가 더 낮은 금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 아파트담보대출 최저 금리들은 각 금융사에서 금리 할인 받을 수 있는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고, 고신용자 고연봉자가 기준이라는 점은 알아둬야 합니다.​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장점은?

 

그럼 금리 외에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은행 보험사는 모두 동일한 부동산대책과 LTV DSR 등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데 딱 하나의 차이점!

보험사 DSR이 10% 더 높다는 것!

은행 아파트담보대출은 DSR 40%이지만 보험사는 50%가 적용됩니다. 즉 은행은 부채가 전혀 없는 연봉 1억원인 직장인이 연간 총 상환해야 하는 부채의 원리금이 4천만원 이내여야 하는 반면, 보험사는 5천만원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동일한 조건이라면 보험사아파트담보대출이 한도가 조금 더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 중도상환수수료 설정을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어 단기 상환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DSR이 10% 높다는 점을 잘 활용하면, 영끌 시 은행 한도가 살짝 부족한 분들, 이미 은행에서 LTV DSR을 최대로 쓰고 있는 분들도 여유 자금을 일부 확보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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