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주담대 LTV 비율 부족할 때 2금융권 3금융권 후순위 추가대출 안전하게 받으려면

 

조금만 더 받았으면 좋겠는데...

 

여전히 어려운 문제죠. 바로 은행 주담대LTV 규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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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할 때 '이왕 사는 거 좀 무리를 해서라도 매매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나중에 집 값 오르면 이득도 커질테고...' 하는 생각으로 영끌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궁금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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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미 아파트 빌라 등을 보유중인데 매매 시 받았던 주담대 뒤로 후순위 추가대출을 받으려고 하니 은행에서 LTV 비율 초과로 불가 안내를 받는 분들도 규제 영향 없이 추가대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궁금해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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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안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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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case by case

1. 아파트 시세의 50% 비율을 이용중이지만 신용대출 연체가 있는 프리랜서

연체가 있으면 무조건 은행과 보험사 주담대는 이용이 불가하죠. 저신용자 개인회생자도 마찬가지로 취약계층은 애초에 이용이 불가하니 취약차주도 이용 할 수 있는 금융사, 예를 들자면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2금융권 3금융권 후순위 주담대 업체 중 가능한 곳을 찾아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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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 대부업 추가대출을 이용중인 무직자

현재 대부업 주담대를 이용중인 무직자의 경우, 이용중인 모든 담보대출의 한도가 은행 LTV 내에 있고, 신용점수에 문제가 없다면 먼저 은행 주담대로 대환이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해요.

이미 은행 LTV 비율을 최대로 이용중인 상황에 대부업에서 은행 LTV를 초과해 후순위대출을 받았던 경우라면 3순위로 추가 실행은 어려운 시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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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행 DSR 초과로 불가 안내 받은 직장인

​DSR은 LTV와는 다르게 소득 대비 부채상환금액 비율을 보는 지표로 LTV의 여력이 있더라도 소득이 낮은 경우엔 더이상 은행 주담대 이용이 어려워요.

은행 DSR 40%, 보험사 DSR 50%로 보험사가 10% 더 높으니 우선적으로 보험사 후순위  주담대 상담을 받아보는게 유리하고, 이후에도 한도가 부족한 경우 2금융권 3금융권에서 주담대 추가대출을 받아 해결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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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은행 LTV DSR 규제를 넘지 않는 선에서 생활이 유지되면 참 좋겠지만 꼭 영끌이 아니더라도 경기침체로 인한 생활비 사업자금이 부족해 규제를 초과해 추가 자금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증가하는 추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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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추가대출 가능한 곳이 있더라도 금리가 높다보니 부담은 가중될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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