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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아파트매매대출 한도는 하한가 일반가 상한가 중 어떤걸 적용하나요?

꿀정보를 모아모아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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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간단히 안내드릴께요.

내 아파트를 KB리브온 사이트에서 시세 조회 해 보면 하한가 일반가 상한가 세가지로 구분되는걸 볼 수 있는데요.

은행에서 아파트매매대출을 받는 경우 지하층 1층 아파트는 하한가, 2층 부터 나머지 층수는 일반가를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때문에 지하층 및 1층 아파트를 매매하는 경우, 1층아파트로 생활안정자금을 받는 경우 2층 이상 아파트보다 대출 한도가 적게 나올 수 있어요.

단, 시중 은행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매매가격이 KB시세보다 낮아도 무조건 KB시세 일반가를 기준으로 적용하는 곳도 있으니 한도가 약간 부족한 경우 은행별 한도 계산 방법을 비교해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요즘처럼 은행 및 보험사들이 가계부채 층가를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스트레스DSR2단계가 적용돼 한도가 줄어드는 시기엔 아파트 층수에 따른 아파트매매대출 한도 차이도 잘 확인하고 활용해야겠죠.

아파트 1층 지하층 매매대출 한도와 금리, 은행별 하한가 일반가 상한가 적용 조건부터 시중 은행 아파트매매대출 한도 및 금리 비교는 카카오톡 무료 상담으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아파트 시세는 일반적으로 하한가, 일반가, 상한가로 나뉘어 평가돼요. 이러한 기준은 아파트의 시장 가치를 이해하고 거래를 원활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아래에서 각 기준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릴께요.

아파트 시세 기준

1. 하한가 (최저가)

정의: 하한가는 아파트가 거래될 수 있는 최소 가격을 의미해요. 이 가격은 주로 아파트의 상태, 위치,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하여 결정돼요.

용도: 하한가는 주로 급매물이나 경매 물건에서 나타나며, 빠른 거래를 원할 때 설정돼요. 예를 들어, 급하게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경우 하한가로 매물로 나올 수 있어요.

2. 일반가 (중간가)

정의: 일반가는 시장에서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가격을 의미해요. 이는 해당 지역의 아파트 시세를 반영하며, 대개 최근 거래 사례를 기반으로 산출돼요.

용도: 일반가는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협상에서 기준이 되는 가격으로, 시장의 평균적인 수요와 공급을 반영해요. 예를 들어, KB국민은행의 시세 정보나 부동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평균 시세가 일반가에 해당해요.

3. 상한가 (최고가)

정의: 상한가는 아파트가 거래될 수 있는 최대 가격을 의미해요. 이는 아파트의 특성, 위치, 주변 인프라, 시장의 수요에 따라 결정돼요.

용도: 상한가는 고급 아파트나 인기 있는 지역의 아파트에서 나타나며,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의 아파트가 고급스러운 시설이나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다면 상한가로 거래될 수 있어요.

아파트 시세의 예시

하한가 예시: 서울의 한 아파트가 3억 원에 거래되었으나, 급매물로 2억 5천만 원에 나올 경우, 2억 5천만 원이 하한가가 돼요.

일반가 예시: 같은 아파트가 최근 3개월 동안 3억 원에서 3억 5천만 원 사이에 거래되었다면, 3억 2천만 원이 일반가로 설정될 수 있어요.

상한가 예시: 해당 아파트가 리모델링 후 4억 원에 거래되었다면, 4억 원이 상한가가 돼요.

아파트 시세의 하한가, 일반가, 상한가는 각각의 거래 상황과 시장 조건에 따라 다르게 설정돼요. 이러한 기준을 이해하는 것은 부동산 거래에서 매우 중요하며, 적절한 가격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돼요. 층수에 따른 은행 아파트매매대출 한도 관련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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