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알려드릴께요.
이용중인 아파트담보대출 원금을 일부 상환한 경우
다시 추가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네! 가능합니다!
은행 보험사는 LTV DSR 규제 내에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재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
먼저 감액등기를 해 남아있는 대출금을 등기설정해야 하고, 추가로 재대출을 실행 해 두 건의 아파트담보대출을 유지하기 보다는 금리가 낮은 다른 은행에서 전체를 대환하면서 증액을 하는 것이 유리해요.
만약 집값이 내려가 LTV가 초과된 상황이거나 소득에 비해 부채 비율이 높아 DSR 초과로 원하는 금액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저축은행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2금융권, 또는 대부업 등 금융사에서 후순위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마련할 수 있어요.
단! 금리가 높아지겠죠.
이렇게 간단하게 아파트담보대출 재대출 방법을 안내드렸습니다.
올 연말 시중 은행 보험사부터 상호금융권까지 가계부채 억제를 위해 아파트담보대출 실행을 중단한 곳이 많으니 참고하시구요. 내년 하반기에는 스트레스DSR 3단계 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한도가 더 줄어든다는 점도 꼭 알아두세요.
그 외 은행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 매매잔금 생활자금 퇴거자금 등 해결 방법, 금융사별 조건 비교 등이 필요하다면 카카오톡 무료 상담으로 간편하게 확인해보세요.
아파트담보대출 감액등기 절차는 담보대출의 담보가 되는 부동산의 근저당권을 감액하는 과정으로,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담보대출 감액등기 절차
1. 신청서 제출: 감액등기를 원할 경우, 해당 금융기관에 감액등기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2. 필요 서류 준비: 다음과 같은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출 계약서
감정평가서 (필요 시)
신분증 및 기타 요구되는 서류
3. 심사 및 승인: 금융기관에서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감액이 승인되면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4. 등기소 방문: 감액이 승인된 후, 관할 등기소에 방문하여 감액등기를 진행합니다.
비용
아파트담보대출 감액등기와 관련된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등기 수수료: 감액등기를 위한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이 비용은 대출금액의 감액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보통 수십만 원에서 시작합니다.
감정평가 수수료: 감액을 위해 감정평가가 필요할 경우, 감정평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이 비용은 감정평가 기관에 따라 다르며, 대략 1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입니다.
기타 비용: 인지세, 근저당권 설정비, 서류 발급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비용들은 대출 기관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담보대출 감액등기 절차는 금융기관에 신청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등기소에서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등기 수수료, 감정평가 수수료, 기타 비용 등이 있으며, 총 비용은 대출금액의 감액 정도와 관련 기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비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금융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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