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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대환 후 이자 절감하려면 중도상환수수료 확인해야죠

꿀정보를 모아모아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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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올 해 아주 핫!한 내용인 주택담보대출 대환에 대한 내용이에요.

정부의 대환대출 플랫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자 절감 효과를 봤는데, 대환 전 꼭 알아야 할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해 간단하게 안내드릴께요.

주택담보대출 대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대부분의 주택담보대출은 3년 이내에 대환 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야합니다. 빌린 돈을 너무 빨리 갚으면 은행 입장에서도 이자 수익이 적어지기 때문에 일정 기간 동안은 여유가 있어도 모두 상환할 수 없게끔 막아놓은 건데요. 일종의 페널티라고 보면 됩니다.

3년이 지난 후에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지니 내가 받았던 주택담보대출이 3년이 넘었는지, 안 넘었다면 대환할 때 얼만큼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보통 남은 잔액의 1%~2% 정도로 은행마다 면제 비율 조건 등이 다르기 때문에 받았던 은행에서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주택담보대출 대환 후 아낄 수 있는 금액이 중도상환수수료보다는 커야 의미가 있겠죠. 상담을 받아보니 대환 후 금리 차이가 크지 않고 결과적으로 절감되는 금액이 그리 크지 않다면 굳이 번거롭게 대환 할 이유가 없습니다.

LTV DSR에 문제는 없는지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LTV DSR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기본적으로 주택담보대출대환은 기존 빚을 다 갚고 새로 돈을 빌리는 형식인데, 아파트 시세 하락이 있는 경우 현재 은행과 보험사에 적용되는 LTV를 초과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대환을 하면서 증액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LTV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하죠.

더불어 DSR을 초과해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할 수 없기 때문에 최초 담보대출을 받을 당시보다 현재 소득이 많이 낮아진 경우라면 DSR 초과로 대환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용도를 확인해보자

주택담보대출을 가계자금을 받은 경우엔 가계자금으로, 사업자금으로 받았던 건이라면 사업자금으로 대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용도가 같아야 대환이 가능하다는 점도 꼭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담보대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사실 현재 금리가 상당히 높은 시점으로 주택담보대출 대환이 그리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첨에 받았던 금리가 현재보다 높은 분들도 계실테니 오늘 알려드린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및 LTV DSR 등 규제, 용도 등을 잘 확인하셔서 효율적인 대환 하시길 바랍니다.

담보대출 관련 모든 궁금증은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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