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시세 오른 아파트 후순위담보대출 받을 때 알아야 하는 것들

꿀정보를 모아모아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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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세가 오르는 시기엔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커지지만 아파트 보유자들에겐 희소식이 되죠.

시세 상승으로 인한 자산 증식이 가장 기쁜 일이겠지만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때도 도움을 줍니다. 시세가 오른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등 주택은 후순위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시세와 비례해 가능한 금액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시세가 오르면 여유 한도 발생

현재 은행 아파트담보대출은 LTV 40%~70%로 이용 목적과 지역, 주택보유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는데, 내 집 마련 시 70%까지 최대로 받았더라도 시세가 오르면 후순위 한도 활용의 여력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LTV가 50%인 사람이 2년 전 시세 2억원의 아파트 매매 시 최대 한도인 50%로 1억원을 대출 받아 내 집을 마련했던 경우, 현재 시세가 3억원으로 올랐다면 은행에서 50%인 1억5천만원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후순위로 5천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감액등기를 진행하면 지난 2년간 갚은 대출 원금이 등기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더 높은 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금융권은 금융사별 한도 차이 발생

 

은행 이용이 어려워 2금융권 아파트후순위대출을 이용중인 사람들도 상황은 동일합니다.

현재 2금융권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한도는 KB시세의 약 80%까지 가능한데, 시세가 오르면 오를수록 가능한 금액이 증가하며, 증액이 필요한 경우엔 타 금융사로 갈아타기를 하면서 증액을 하는 방법이 금리 절감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시세 오른 아파트 후순위담보대출 잘 받는 방법은 금융사별 규제와 가능 한도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한도 활용 방법은?

LTV DSR 규제와 부동산대책 등이 수시로 바뀌다보니 소비자들의 머리속이 복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별도 규제 없이 각 금융사별 심사로 실행이 결정되는 2금융권담보대출까지 같이 비교하려면 시간도 시간이지만 최선의 결과를 찾아내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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