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14 싸다 했더니 어린이 기준? “해외 테마파크 입장권 다크패턴 경계해야” 대상 36.4% ‘숨겨진 정보’ 유형 확인 여행 플랫폼, 공식 홈페이지보다 저렴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해외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여행 플랫폼이 해외 테마파크 입장권을 판매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오인할 수 있도록 표시하는 ‘다크패턴’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해외 테마파크 이용 관련 피해구제 접수 건수가 64건이라고 12일 밝혔다. 피해 유형별로는 ‘환급 거부·불가’(64건, 87.7%)가 가장 많았다. 업체 취소 통보, e-티켓 미발행 등 ‘계약 불이행’(5건, 6.8%)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주요 여행 플랫폼(6개)에서 판매하는 해외 테마파크(7곳) 입장권 거래 조건을 살펴.. 문화 2024. 3. 12. “너네 나라로 돌아가” 악플에 대한 파비앙의 대답은? 이강인 ‘하극상 논란’ 당시 함께 악플 세례 “전혀 상처받지 않았고 웃겼다” 심경 밝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팬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파비앙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아시안컵 도중 벌어진 이강인의 ‘하극상 논란’ 당시 자신에게 쏟아진 ‘악플 세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인종차별적인 악플에 “전혀 상처받지 않았다”며 이강인을 이용해 돈을 번다는 주장에도 적극 반박했다. 파비앙은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에서 진행한 생방송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파비앙은 “지난달 이강인 선수와 손흥민 선수의 다툼 기사가 나오고 나서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같은 부정적이고 말도 안 되는 댓글이 많았다”며 “웃겼다. 내가 이강인 선수도 아니고 나는 그냥 이강인 선수와 파리 생제르맹.. 문화 2024. 3. 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