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상공인 특례보증1 한달만에 소진 된 남원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달부터 추가 편성 재개 "한달만에 예산이 전부 바닥난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만큼 소상공인들이 어렵다는 뜻이겠지요." 전북 남원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비를 20억 원 추가 확보해 이달부터 지원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올해 책정된 사업비 20억 원이 모두 소진되어, 이를 보충하기 위해 예산을 추가적으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 보증을 지원하고, 그에 따른 이자 중 3%를 대신 부담해 주는 것입니다. 1월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불과 한 달만에 70여개 업체가 20억원의 대출보증을 받게 되었고, 그 결과 현재는 예산이 모두 소진되어 더 이상 지원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시 관계자는 "20.. 생활경제 2024.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