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종도카지노복합리조트1 ‘5년째 흉물’…인천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 취소 문화부, 카지노업 사업기간 연장 불허 27층 규모로 24층까지 뼈대만 올라간 채 5년째 건설공사가 중단된 인천 영종도 골든테라시티 복합리조트 사업이 결국 취소됐다. 문화관광체육부는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푸리그룹의 한국법인 RFKR가 지난해 12월 신청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기간 연장을 불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부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RFKR의 공사 재개 가능성이 낮고, 기존에 내건 조건도 이행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사업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RFKR는 7억 달러를 투자해 골든테라시티 3만8365㎡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포함된 750실의 특급호텔과 공연장, 컨벤션 등의 복합리조트를 지으려 했다. 애초 이 사업은 2014년 문화부가 외.. 부동산 2024.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