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고령자 주담대 나이 제한이 있을까?

꿀정보를 모아모아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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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간단히 안내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인데요. 고령자 주담대가 가능한지, 나이 제한이 있는지에 대한 문의입니다.

대출 서류 작성 가능하다면

인지 능력 문제 없다면

신용점수 양호하고 자산 여유 있다면

 

나이 불문하고 심사를 받아보자!

주담대 나이 제한은 상한 하한 기준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시중 은행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70세 이하로 보고 있어요.

하지만 나이 상한은 상당히 유동적인데, 고령자이지만 보유중인 아파트가 있고 이 아파트에 주담대가 많지 않은 경우, 자산 및 신용점수가 양호한 경우, 인지 능력에 문제가 없고 서류 작성에 문제가 없는 경우엔 나이를 불문하고 받아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고령자든 만 80세 이상이든 우선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나이를 빼고는 결격 사유가 딱히 없는 분이라면 은행별로 주담대 심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또한 나이제한을 고려할 때 은행에서는 대출 만기 시 나이도 중요하게 보고 있어요.

대출 만기 시 나이는 통상적으로 개인의 은퇴시기를 감안해 만 65세에서 만 75세 사이로 보는데, 은퇴 후 소득 감소를 고려하여 대출 상환 능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최근에는 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인해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만기 시 나이를 더 늘리는 추세인데요. 예를 들어,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주담대 만기 시 나이를 만 80세 이상으로 설정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은행 주담대를 신청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본인이 신청하려는 금융기관의 구체적인 나이 제한과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더불어 금융기관마다 나이 제한과 관련된 정책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산, 아파트 가치, 인지능력 등에 문제가 없다면 여러 은행에 신청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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